국제. 사회시사 이야기

미국 여행이 쉬운 사람과 여행이 더 어려워진 사람!

백경JwP 2021. 9. 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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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국에 더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사람과 여행이 더 어려워진 사람들이 있다.


11월 초부터 미국 입국 외국 항공 여행객을 위한 완전 예방접종을 허용하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수백만 명의 여행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월요일에 도착했다.

이 계획은 국제 여행자가 도착하는 국가와 예방접종 상태에 따라 기존 규정을 완화하고 강화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새로운 정책이 무엇을 의미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행 금지의 영향을 받는 나라들의 사람들에게 마침내 문이 열리고 있다.


대통령 선언에 의한 대유행의 초기에 시행된 여행 금지는 중국, 이란, 유럽의 자유통행지역, 영국, 아일랜드 공화국, 브라질, 남아프리카 그리고 인도에서 오는 외국인을 금지시켰다.

많은 경우에서 1년 이상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 입국하기 전 14일 동안 그 나라에 있었던 외국인들에게 예방접종 증빙과 비행 후 3일 이내에 음성 Covid-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될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 온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여행객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현재, Covid-19에서 최근에 회복되었다는 음성 테스트나 증거는 여행 금지의 영향을 받지 않은 무비자 국제 여행객들의 미국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새로운 규정에는 성인 외국 국적자들이 비행 후 3일 이내에 예방접종과 음성 Covid-19 검사 결과를 제공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그래서 미국의 입국 허용은 다른 나라에서 온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여행객들에게 닫히는 것처럼 보인다.

미접종백신 미국 시민과 영주권자는 더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여전히 입국이 허용될 것이다.


제프 지온스 백악관 코비드-19 대응 조정관은 "미접종백신 미국인도 예외지만 미국행 비행이 시작된 지 하루 안에 검사를 치르거나 귀국할 경우 추가 검사를 치르게 되는 등 더 엄격한 검사 요건의 적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아동도 입실하고 추가 검사도 병행한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월요일 브리핑에서 "현시점에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미국인에게 보다 엄격한 요구사항이 아이들에게도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규정이 다른 나라에서 온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들에게도 적용될지는 불분명하다.

미국 입국이 허가된 코로나-19 백신들

CDC는 '완전 예방접종'의 의미를 규정한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완전 백신 접종"에는 미국에서 사용이 승인된 백신을 접종한 사람뿐만 아니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같은 미국에서 아직 사용 승인을 받지 못했을 수도 있는 세계 보건기구(WHO)의 긴급 사용 명단에 포함된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포함된다.

모든 국제 항공 여행객은 연락 추적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젠 사키는 "항공사가 미국에 오는 모든 승객을 위해 포괄적인 연락 정보를 수집하고, 요청 시 CDC에 해당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월요일 Covid-19 변종이나 다른 병원균에 노출된 여행객들이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다.

미국 육지 경계선을 가로질러 도착하는 것은 여전히 금지되어 있다.


제프 지온스는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미국의 비필수적 여행에 대한 국경 폐쇄가 월요일부터 10월 21일까지 연장됐으며 "현재로서는 그 정책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는 없다"라고 말했다.

멕시코나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운전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은 이유로 허용되지 않는다.

캐나다는 최근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들에게 항공 접근뿐만 아니라 육지 경계선을 개방했다.
멕시코는 백신 접종이나 검사 없이 전염병 전반에 걸쳐 외국인을 항공편으로 입국시키는 것을 허용했다.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항공편으로 미국에 도착하는 여행객들은 현재 음성 Covid-19의 증거를 보여줘야 한다.
곧, 그 요구사항은 백신 접종 증명과 음성 테스트로 바뀔 것이다.


-CNN 보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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