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의 고장, 영광 법성포에서 굴비한정식을 먹다! 영광읍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법성포로 이동! 30분~1시간 간격으로 영광버스터미널에서 새마을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약 20분정도 만에 도착한 법성포! 굴비의 고장답게 거리 양옆으로 굴비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즐비하다. 서해이다보니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해서 썰물때는 포구에 조업하는 배들이 갯펄에 정박해 있다 한가히 갯벌에서 놀고 있는 철새들? 굴비의 고장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유명해진 굴비한정식 전문점들이 즐비한데 고민끝에 좀 유명하다는 '도래지' 굴비한정식집으로 향했다. 예상대로 1인분은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2인분 시킨다는 조건으로 식사를 주문! 혼자서 먹기에는 좀 많은 양이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굴비한정식은 먹어줘야... 사실 배 터지는줄...ㅎㅎ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