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유엔총회 연설에서 국제사회의 통합을 강조!
바이든 대통령은 코비드-19 대유행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손실을 입은 것을 인정함으로써 유엔 총회 연설을 시작했다.
"우리는 엄청난 고통과 엄청난 가능성이 뒤섞인 순간에 올해를 만났다. 우리는 전 세계의 생명을 앗아가고 우리의 존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이 파괴적인 전염병으로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4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에서, 모든 배경에서 말이죠. 각각의 죽음은 개인적인 마음의 상처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것은 말 그대로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10년"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전염병에 대해 "우리는 생명을 구하고, 모든 곳에서 코로나-19를 물리치고, 또 다른 전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인가?" 아니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한 변종들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마음대로 도구를 이용하지 못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유엔 연설에서 미국이 세계 무역과 경제 성장의 새로운 규칙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세계 무역과 경제 성장의 새로운 규칙을 추구할 것이며, 다른 나라들을 희생시키고 어느 한 나라에 인위적으로 정보를 주지 않을 것이며, 모든 나라가 공정하게 경쟁할 권리와 기회를 가질 것이다."라고 대통령은 말했다.
그는 "우리는 노동기본권, 환경 보호권, 지적재산권이 보호되고 세계화의 혜택이 우리 사회 전반에 폭넓게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는 수십 년간 국제 참여의 난관을 형성해온 오랜 규칙과 규범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항행의 자유, 국제법과 조약 준수, 위험을 줄이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군비통제 조치 지원 등과 같은 기본 약속"을 강조했다.
바이든은 "장기적이든 새롭게 부상하는 것이든 이런 긴급한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서로 상대해야 한다"면서 "세계의 모든 강대국들은 책임 있는 경쟁에서 갈등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관계를 세심하게 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엉망이 된 잠수함 협정을 둘러싼 유럽 지도자들과 백악관 사이의 긴장 속에 나온 것이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주 호주가 프랑스로부터 재래식 잠수함을 사들이는 큰 계약을 포기한 이후 들끓고 있다.
대신 미국과 영국은 AUKUS라고 불리는 새로운 안보 협정의 일환으로 호주가 핵추진 잠수함을 획득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서방 동맹에 새로운 균열을 일으켰고 다른 유럽 관리들로부터 비난 여론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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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화요일 기후변화로 인한 광범위한 죽음과 파괴를 언급하며, 개발도상국들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미국 의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민간 자본의 노력과 함께 이번 조치가 개발도상국의 기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 달러를 동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이 기후 위기에서 세계가 "반복할 수 없는 시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한 가운데 나온 조치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기후 정상회의에서 세계 지도자들이 6주 만에 소집될 때 각국이 "최고의 야망을 테이블로 가져 와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바이든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이 '기아를 끝내고 국내외 식량 시스템에 투자하기 위한 노력'에 100억 달러를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3명 중 1명꼴로 적절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작년만 해도 미국은 우리의 파트너들을 규합하여 즉각적인 영양실조에 대처하고 우리가 앞으로 수십 년간 세계를 지속해서 먹여 살릴 수 있도록 보장하기로 약속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자들에게 위기는 '무경계'라고 말하며 기후변화와 싸우는데 세계 지도자들이 단결할 것을 촉구했다.
바이든은 세계 지도자들에게 "올해에도 국경 없는 기후 위기로 인한 광범위한 죽음과 참화를 가져왔다"면서 "우리가 세계 각지에서 본, 그리고 여러분 모두가 알고 느끼는 극단적인 기상 현상은 사무총장이 '인류를 위한 코드 레드'라고 부른 것을 잘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우리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는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고 전 세계에 말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바이든은 "지구온난화를 섭씨 1.5도로 제한한다는 중대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모든 국가가 COP26을 위해 글래스고에서 만날 때 가능한 최고의 야망을 테이블로 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고 나면 시간이 흐르면서 집단적 야망을 계속 키워나가야죠."
미 대통령은 지난 4월 파리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수준보다 50%~52% 줄이겠다"는 미국의 새로운 목표를 발표한 데 주목하며 기후변화 퇴치를 위한 행정부의 조치를 선전했다.
그는 "그리고 우리 행정부는 녹색 인프라와 전기 자동차에 중요한 투자를 하기 위해 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이 세계 및 국내 테러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세계 지도자들 앞에서 "우리는 또한 테러리즘이 전세계 먼 지역으로부터 나오든 우리 자신의 뒷마당에서 나오든 모든 국가에 가해지는 테러의 위협에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테러의 쓰라린 독침은 현실이다.우리는 거의 모두 그것을 경험했다. 지난달 카불 공항에서 극악무도한 테러 공격으로 13명의 미국 영웅들과 거의 200명의 무고한 아프간 민간인들을 잃었다. 우리에게 테러행위를 하는 자들은 미국에서 결단코 적을 계속 찾을 것이다.
오늘날 세계는 세계의 세계가 아니다. 그러나 2001년 미국은 20년 전 9.11 테러 공격 당시와는 다른 나라다. 오늘날 우리는 테러 위협을 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더 나은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테러 위협을 격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더욱 탄력적으로 갖추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바이든은 또한 미국이 대규모 군사 배치의 필요성을 줄이기 위해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지역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하여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범위의 도구로 오늘날과 미래에 발생하는 테러 위협에 대처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대규모의 군사 배치에 너무 의존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효과적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폭력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다.
그는 "정부가 자신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종식시키는 것이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한 단계라고 언급하면서, 세계 지도자들에게 자신의 나라가 미래에 정면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도전은 우리의 자녀와 손자들에게 세상이 어떤 모습이고 그들이 물려받을지 결정할 것이다. 우리는 오직 미래를 보아야만 그들을 만날 수 있다. 나는 오늘 여기에 2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과 전쟁을 하지 않고 서 있다. 우리는 페이지를 넘겼다"고 바이든은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나라의 모든 비할 데 없는 힘과 에너지, 헌신, 의지, 자원은 이제 뒤처진 것이 아니라 우리 앞에 있는 것에 온전하게 집중돼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미국이 세계무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엔에서 "앞을 내다보면 우리가 주도할 것이며, 기후, 평화 및 안보, 인간의 존엄성, 인권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의 모든 위대한 도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우린 동맹국들과 파트너들과 함께, 그리고 우리가 하는 대로 믿는 모든 사람들과 협력하여, 이것이 이러한 도전들을 충족시키고, 미래를 건설하고, 우리 국민 모두를 들어 올리고, 이 지구를 보존하는 우리의 힘 안에 있다는 것을 이끌 것이다. 그러나 이 중 어느 것도 피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선택이다.
그는 "미국이 어디에 있는지 말할 수 있다.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더 좋게 만들 의지와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는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어. 일하러 가자. 이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구. 그것은 우리의 힘과 우리의 능력 안에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유엔 총회에서 30여 분간 한 발언을 자신의 첫 연설에서 밝힌 도전 과제 리스트를 충족함으로써 국제사회가 '더 나은 미래' 건설을 위해 결집해야 한다는 낙관적인 요구로 마무리했다.
바이든은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우리가 세상을 위해 원하는 미래에 대해 불가지론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래는 인간의 존엄성을 포용하는 자에게 속할 것이다. 짓밟지 말고. 미래는 자기 민족의 잠재력을 분출하는 자에게 속한 것이지, 그것을 억누르는 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바이든은 벨로루시, 잠비아, 시리아, 쿠바와 같은 국가들에서는 평화적인 시위대, 인권 옹호자, 언론인, 자유를 위해 싸우는 여성들에게 민주주의가 살고 있으며, 민주주의에서 미국의 투쟁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오늘 여기에 서 있다. 미국은 전쟁 중이 아니다. 우리는 페이지를 넘겼다. 그는 "비록 비교할 수 없는 힘, 에너지, 헌신, 의지, 자원 등 우리나라는 이제 뒤처진 것이 아니라 우리 앞에 있는 것에 온전하게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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