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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 자동차 교체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루시드나 리비안과 같은 스타트업 자동차 회사들은 테슬라가 보여 준 것처럼 전기 자동차 구매자들은 새로운 브랜드를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을 종종 강조한다. 하지만, 스타트업에 맞는 것은 포드, 제너럴 모터스, 폭스바겐과 같은 대형 자동차 회사들에게도 사실이다.
자동차 웹사이트인 Edmunds.com의 자료에 따르면, 오랫동안 설립된 자동차 회사들을 위해 새로운 전기 자동차는 그들의 브랜드의 현재 소유주가 아닌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것은 전기자동차가 항상 "컨퍼런스 세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불러들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들은 매출뿐만 아니라 자동차 회사들도 새로운 장기 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매출이다.
Edmunds.com에 따르면, 포드 머스탱 마하-E의 새로운 구매자들 중 거의 70%가 이미 포드 고객이 아니라고 한다. 대부분의 포드 모델의 경우 42%만이 비포드 차량으로 거래되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 브랜드도 비슷한 추세다. 쉐보레 볼트 모델 구매자 중 60%가 쉐보레 브랜드를 처음 접했다. 대부분의 쉐보레 모델의 경우 절반 이하가 기존 쉐보레 고객이 아니었다.
미국에서 쉐보레나 포드보다 훨씬 적은 차량을 판매하는 폴크스바겐의 경우 차이는 작지만 여전히 눈에 띈다. Edmunds.com에 따르면 ID.4 전기 SUV를 구매한 사람들 중 72%가 현재 VW 고객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비해 전체 VW 구매자의 60%는 현재 VW 고객이 아니었다.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8월 CNN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F-150 번개 픽업도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Farley는 새 트럭에 예치금을 지불한 사람들 중 70-80%가 포드에 처음 들어왔으며 비슷한 비율의 사람들이 이전에는 어떤 종류의 픽업도 소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주요 자동차 브랜드들의 기준으로 보면 판매 수치가 어마어마하지는 않다. 테슬라는 여전히 이들 자동차회사의 전기차를 훨씬 능가하고 있다.
GM은 2021년 처음 9개월 동안 볼트 EV와 EUV 약 2만5000대를 판매했다(배터리 리콜로 인해 GM은 8월 말부터 볼트를 판매하지 않고 있다. 포드는 약 18,000 마하이에스를 판매했고 VW는 12,000 ID.4s를 판매했다.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은 도요타와 같은 다른 주류 브랜드에서 특히 마하-E, BMW와 아우디와 같은 고급 브랜드로 가뮤트를 거래하고 있다. 도요타는 기껏해야 10%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가장 흔하게 트레이드된 브랜드였다.
새로운 고객을 얻는 것은 어떤 자동차 회사에도 좋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이 다음 차량으로 이동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이러한 고객들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그것은 아마도 또 다른 전기차를 의미할 것"이라고 J.D의 데이터 분석 담당 부사장인 Tyson Jominy가 말했다.
쉐보레 볼트 같은 차량 소유주들은 "일반적으로 EV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형 SUV의 "컨벤션 판매" 혜택은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J.D는 말했다. 파워의 조미니. 결국, 새로운 전기자동차는 더 많은 새로운 차들이 될 것이고, 고객들은 다시 한번 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에 정착하는 익숙한 구매 습관에 안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동차 제조업체가 오래된 전기차를 새것으로 교환하는 고객들의 혜택을 다시 얻듯이, 그것은 새로운 고객들의 낮은 비율을 의미할 것이다. Edmunds.cpm에 따르면 닛산 리프는 완벽한 예를 제공한다.
아마존닷컴에 따르면 2012년 리프 구매자의 80%가 닛산에 처음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테슬라가 모델S 생산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대부분의 미국인이 구매할 수 있는 EV는 거의 유일했다.
아마존닷컴에 따르면, 오늘날 리프는 훨씬 더 많은 경쟁을 하고 있으며, 구매자의 50%만이 이 브랜드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Edmunds.com의 업계 분석가인 이반 드러리는 "그것은 많은 리프 고객들이 현재 그들의 오래된 리프에서 새로운 것을 교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니산닷컴의 통계에 따르면 모델 출시 이후 리프 구매자의 50~60%가 꾸준히 브랜드 외부에서 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첫 번째 도전은 자동차 회사들이 더 큰 것 혹은 더 고급스러운 것, 예를 들어, 더 큰 것 또는 더 고급스러운 것으로 나아갈 준비가 된 고객들을 위해 다른 전기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기차를 보든 안 보든 자동차 구매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종류의 물건을 사는 경향이 있고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자동차 회사는 지나갈 것"이라고 오토트라더의 산업 분석가인 Michelle Krebs는 말했다.
그는 "SUV 구매자들이 SUV를 사려고 하는데, 임대가 끝나면 오는 SUV EV가 또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GM은 더 많은 전기 모델을 출시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현재 판매할 전기 자동차가 전혀 없다. 볼트 EV와 EUV는 GM이 앞서 배터리 화재 리콜 이후 이미 도로에 있는 볼트의 배터리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시장에서 철수되었다.
켈리 쿠시나토 GM 대변인은 e메일을 통해 "GM은 울티움 플랫폼을 활용해 2025년까지 30대 이상의 신형 EV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해 왔기 때문에 리콜 수리 과정을 거치면서 볼트 고객들이 우리와 함께 머물면서 향후에도 자신의 필요에 맞는 EV를 계속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일은 고객이 방금 구입한 전기차에 만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GM으로서는 다행스럽게도 CNN비즈니스와 인터뷰한 쉐보레 볼트 소유주들은 리콜로 인해 때때로 엄청난 불편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자체에 만족한다고 일관되게 말했다.
"포드 머스탱 마하-E도 비판적인 찬사를 받았고 행복한 고객을 만들 것 같다"고 Druri는 말했다.
그는 "당신은 포드 GT[슈퍼카]를 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성공하기 위해 많은 돈을 쏟아 부은 것을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고객들은 딜러점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얻어야 하며, 특히 고급 자동차를 거래했을 가능성이 있는 고객들은 더욱 그러하다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주류 브랜드 자동차 대리점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수준의 서비스에 익숙해졌을 것이다.
그는 "어느 정도 거슬릴 수 있다"고 말했다. "희망은 차량이 어떤 실망도 만회할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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