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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더 많은 공급망 문제를 피하기 위해 인프라 법안 통과

백경JwP 2021. 10. 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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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더 많은 공급망 문제를 피하기 위해 인프라 법안 통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19일 백악관에서 연설하고 있다.(드루 안젤러/게티 이미지)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공급망 위기에 대한 발언을 통해 현재 의회에서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초당적 인프라 입법을 추진했다.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곳 미국에서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완제품도 전국으로 옮겨야 해. 우리는 크고 대담하게 생각해야 해.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인프라 빌드와 빌드 B로 우리 사회 인프라와 우리 국민에 대한 세대별 투자를 한 번 추진하려고 해. 그는 "Acc Better Act"라고 말했다.

"분명히 말해서, 우리는 우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항구에 투자를 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 법안은 또한 우리의 공급망과 제조업에 투자를 할 것이고, 미국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더 많은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대통령은 계속해서 말했다.

바이든은 미국이 "다시는 다시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중요한 제품을 만들 수 없는 위치에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제품을 만들 재료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컨테이너들이 10월 1일 로스앤젤레스 항구에 쌓여 있다. (AP)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최대 항구인 로스앤젤레스 항구에서 더 오랜 시간 동안, 그리고 많은 주요 소매점에서 더 긴 시간 동안 협정을 발표했다.

대통령은 "몇 주간의 협상 끝에 로스앤젤레스 항구가 24시간 주 7일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롱비치 항구가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바이든은 "이번 조치가 우리의 화물, 운송, 물류 공급망 전체를 24/7 체제로 전환하는 첫 번째 핵심 단계"라고 말했다.
"오늘 발표는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말했다.

바이든은 항만 시간이 늘어나면 컨테이너선 하역 시간이 일주일에 60시간씩 늘어날 것이며 올해 초 로스앤젤레스 항과 인근 롱비치 항만 운항 시간의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남부의 두 항구는 수입품을 국내로 들여오는 화물 컨테이너의 40%를 취급하고 있지만, 올해 들어 대부분 항구 밖에 정박해 있는 수십 척의 선박들이 정박해 짐을 내리기 위해 평균 열흘을 기다렸다.

바이든은 항구를 장시간 개방하는 것은 단지 노력의 일부일 뿐이며, 그 나라는 상품을 이동시키기 위해 소매업자들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바이든은 "이 모든 상품들이 혼자서 움직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전국적으로, 그리고 여러분 모두가 긍정적인 영향을 느끼기 위해서는 상품을 주문한 주요 소매상들과 배에서 공장과 상점으로 상품을 가져가는 화물 운송업자들이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FedEx 배송기사가 뉴욕에서 패키지를 배달하고 있다.(AP)

그는 밤에 더 많은 상품을 받겠다고 약속하는 소매상들 중에는 월마트, 타깃, 홈디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비수기 동안 50%의 이동 상품 증가를 약속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FedEx와 UPS도 야간 영업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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