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Covid-19 사망자가 70만을 돌파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자료에 따르면 미국이 코비드-19로 인한 사망자가 60만 명에 이른 지 108일 만인 금요일 7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암울한 수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델타 변종과 주로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 촉발된 또 다른 격렬한 감염, 입원, 사망의 급증 이후에 나온 것이다.
이번 사망자 수는 미국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코비드-19 사망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두 번째로 많은 브라질은 59만 7천 명, 인도는 44만 8천 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다.
전국의 지역 지도자들과 기업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주사를 맞도록 격려하고 향후 몇 달 동안 또 다른 급증하는 사례를 억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백신 의무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미국 전역의 주지사들이 이제 환자 발생과 입원이 늦어지고 있다는 고무적인 징후를 보도하기 시작했지만, 그들은 그러한 수치가 다시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는 백신 접종이라고 강조한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금요일 자신의 주(州)가 학생들을 위해 Covid-19 예방접종을 요구하는 첫 번째 주(州)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명령은 주 공립학교의 600만 명의 학생들에게 직접 출석하는 조건이 될 것이다.
독립 연구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선택사항이라고 뉴섬의 사무실은 발표문에서 말했다.
8월에 주 정부는 모든 학교 직원들이 Covid-19 백신 접종 증거를 보여주거나 주간 시험에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뉴섬주지사는 성명을 발표한 지 몇 분 후 CNN의 아나 카브레라 기자에게 "이것은 이 전염병을 우리 뒤에 숨기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Merck은 코비드-19를 치료하기 위한 알약이 사망 위험을 절반으로 줄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알약으로 코비드-19로 인한 입원이나 사망 위험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글로벌 제약사인 Merk사와 리지백 바이오더테이프틱스가 금요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사용 허가 승인을 받으면 코비드-19의 바이러스 감염과 싸우는 최초의 구강 약이 될 것이다.
Merck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중간 분석 결과 몰 누피 라비 르는 입원이나 사망 위험을 약 50%까지 줄였다"라고 밝혔다.
몰 누피 라비르를 받은 환자의 7.3%가 무작위화(28/385일) 이후 29일까지 입원 또는 사망하는 데 비해 위약 치료 환자(5만 3377명)는 14.1%에 달했다.
29일까지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 8명이 사망한 것에 비해 몰 누피 라비 르를 투여받은 환자에서는 사망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Merck사는 "가능한 한 빨리 FDA 긴급 사용 허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몰 누피 라비르는 백신이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 대한 잠재적 치료법이다. 그것은 구강 항바이러스인데, 전문가들은 그러한 약을 개발하는 것이 코비드-19를 좌절시킬 다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루 약의 단기간 복용법은 진단 후 조기에 바이러스와 싸우고 노출 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erck사는 연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선량을 생산해 왔으며 올해 말까지 1,000만 개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비드를 치료할 항바이러스제 1개가 승인되었다.
렘 디비르는 병원에서 아픈 환자들에게 정맥주사로 투여한다. 그것은 초기, 널리 사용되는 것이 아니었다.
일부 주에서는 백신 접종이 증가하고 있다.
더 많은 주와 의료 시스템이 특정 근로자에 대한 의무 접종으로 이동하고 있다. 관리들은 고용의 인센티브가 Covid-19 백신에 대한 망설임을 없애고 한 주지사는 비상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네티컷 주지사 네드 라몬트는 월요일부터 의무 및 시험 요건이 발효되면 인력 부족에 대비할 것을 주 방위군에 지시했다. 주정부 직원들은 예방접종 증빙을 제공하거나 매주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무급 휴가를 받을 것이다.
라몬트 주지사는 6일 현재 전체 직원 2만 명인 63% 이상이 백신을 접종했으며 직원 12%는 매주 검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8,000명 이상의 비호환 직원들이 남아 있지만, 지난 이틀 동안 약 2,000명의 직원들이 그들의 상태를 갱신했다.
"우리는 대부분의 주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매주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함으로써 이웃 주들보다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했다. 우리는 또한 직원들에게 준수 유예 기간을 제공했다.
라몬트는 "모든 직원들이 순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코네티컷주는 중요한 노동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의무화하는 것에 대해 밀린 적이 있는 몇몇 주들 중 하나이다. 건강 전문가들은 코비드-19를 위해 더 높은 위험으로 사람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현재의 역할에 머무르기를 원하는 소수의 반대에 부딪혔다.
로드아일랜드에서는 지난 8월 보건부가 '리도 H 면허 헬스케어 시설의 모든 직원, 인턴, 자원봉사자'에게 1차 백신을 금요일까지 맞도록 요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주 최대 병원 시스템 중 하나인 케어 뉴잉글랜드(Care New England)는 보건의료 종사자의 95% 이상이 백신을 접종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제임스 E 파넬(James E. Fanale) 최고경영자(CEO)는 직원 예방접종은 "낮과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상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파날레.
다른 주에서는 마감일이 지났다. 캘리포니아의 200만 명의 의료 종사자들은 목요일까지 백신을 맞거나 직장을 잃을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종교적인 믿음이나 의료적 이유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 호철 뉴욕 주지사는 목요일 뉴욕에서는 백신 의무화로 인해 어떤 의료 시설도 문을 닫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주 초에는 요양원 직원의 92%, 성인 요양시설 직원의 89%, 병원 직원의 92%가 주 전체에서 최소 1회 이상 투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캐시 호철 주지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강제 퇴거나 정지를 당함에 따라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며 "이 숫자는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립학교 교사들은 지난 3일 대법원에 공립학교 직원들에 대한 뉴욕시 백신 의무화를 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소니아 소토마요르 판사는 금요일 이 요청을 부인했다.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은 금요일 오전 뉴욕시의 교사들이 현재 93%의 예방접종을 받고 있으며 마감시한이 마감된다고 밝혔다.
메이 샤 포터 뉴욕 공립학교 교장은 월요일에는 교사 부족을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것보다 예방접종을 받은 교사가 더 많다. 포터 교장은 교사와 교육감들은 우리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들이 직접 받을 만한 교육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장과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백신이 곧 출시될 수도 있지만 여론 조사에 따르면 주저함이 남아있다.
예방접종이 연령대별로 감염과 중증도를 낮추고 있다는 증거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5~11세 어린이 예방접종에 대한 망설임이 여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카이저 패밀리재단 백신 모니터는 5~11세 부모 3분의 1이 하루빨리 아이에게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비슷한 비율인 32%는 백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답했고 24%는 자녀에게 백신을 맞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고 답했다.
성인 1,500명 이상의 표본에서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인터뷰의 대부분은 화이저가 임상 실험에서 Covid-19 백신이 안전하다고 발표하기 전이었고 이 연령대에서 면역 반응을 유발했다.
화이자(Pfizer/BioNTech) 백신은 16세 이상 사람들에게 승인되고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긴급 사용 허가를 받는다.
금요일, FDA는 10월 26일 1명을 포함한 두 차례의 백신 자문 회의를 발표하여 화이자의 어린이용 Covid-19 백신에 대해 논의했다.
화이자는 연령대에 대한 자료를 기관에 제출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긴급 사용 허가를 요청하지는 않았다.
자문단은 또 14일과 15일 양일간 만나 2회 복용 중인 모더나 코비드-19 백신과 존슨 앤드 존슨의 단발성 백신을 위한 부스터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또한 "믹스 앤 매치" 부스터에 대한 데이터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 Covid-19에 걸린 백신 미접종자들은 다시 받을 가능성이 있다.
The Lancet Microbe라는 저널에 금요일 발표된 한 새로운 연구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재감염에 대해 어느 정도 보호를 받지만 수명이 짧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감염은 3개월 혹은 그 이하로 합리적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라고 예일 보건대학의 생물통계학 교수인 Jeffrey Townsend는 뉴스 발표에서 말했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감염된 사람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전의 감염만으로도 후속 감염에 대한 장기적 보호가 거의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연구원들은 메르스, 샤스와 같은 일반적인 감기를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관련 코로나바이러스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들이 알고 있는 바이러스의 진화에 대해 현재의 유행병 이면에 있는 바이러스의 예상 진화를 설명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사용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이 모델을 사용하여 바이러스가 재감염에 대한 위험을 평가했다.
그들은 바이러스가 비슷한 방식으로 행동하고 유사한 재감염 위험을 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저자들은 자연적인 조건과 백신 접종이 없는 상태에서 Covid-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재감염하는 것은 "항체 반응이 최고점에 도달한 후 3개월에서 63개월 사이에 일어날 것"이라고 썼다.
"우리는 면역성을 면역력이 있거나 면역력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연구 공동저자인 알렉스 던 버그 노스캐롤라이나대 생물정보학 유전체학 부교수는 "이번 연구는 오히려 시간을 통한 재감염 위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점을 경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변종이 일어나면서 이전의 면역 반응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데 덜 효과적이 된다. 유행병 초기에 자연 감염됐던 사람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재감염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석 결과 7월과 8월 사이에 공동 요양원 사망자가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이저 패밀리 재단(KFF)이 금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6월에 백신 접종의 도움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후, 미국 요양원에서의 코비드-19 사망자는 2021년 7월과 8월 사이에 4배로 증가했다.
겨울철 백신 출시로 주간 Covid-19 사례와 장기요양시설 사망자는 감소했지만, 지난 8월 델타 변종이 확산되는 가운데 KFF가 연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례와 사망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원 거주자는 화이자 코비드-19 백신의 부스터 투여를 받을 수 있는 그룹에 속한다. 바이든 행정부는 요양원에 대한 직원 예방접종 의무화도 발표했다.
보고서는 "지역사회에서 지속되고 있는 확산이 주민과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부스터와 결합한 백신은 최근 요양원 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사례와 사망의 추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라고 밝혔다.
요양원은 지난 8월 주민과 직원들 사이에서 Covid-19가 거의 1,80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2021년 7월 약 350명이 사망했던 것에서 증가한 것이다. 8월 사망자는 2021년 2월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그러나 12월에 목격된 코비드-19 사망자가 2만 2천 명을 넘어서는 등 여전히 최고조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KFF에 따르면 7~8월 간 요양시설의 경우 9000건에서 4만 8800건으로 440% 증가했고 일반 인구도 130만 건에서 420만 건으로 224% 증가했다.
'건강을 챙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이자는 5~11세 아동용 Covid-19 백신의 FDA 승인을 받으려 한다 (1) | 2021.10.11 |
---|---|
화이자의 Covid-19 백신에서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0) | 2021.10.08 |
FDA, 65세 이상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승인 (1) | 2021.09.26 |
유럽나라들이 또 다른 팬데믹 위기에 직면해 대처하는 방법 (0) | 2021.09.19 |
정부, 코로나 백신 인센티브 확대 ! (0) | 2021.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