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에서 우리가 양질의 수면을 챙길 수 있는 방법 서울에 거주 중인 회사원인 박 모 씨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건강,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에 우울함은 물론 불면증까지 호소하다 불면증 치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박 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우울증이 만연하게 퍼지고 있다. 이러한 우울증을 일컫는 신조어 '코로나 블루'라는 단어까지 만들어진 상황이다. 우울증으로 인한 수면장애는 인체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사람은 잠을 자면서 피로물질이 없어지고, 각종 호르몬의 작용으로 몸과 마음이 재충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에 사는 Nicole Baker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로 불면증으로 고생한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