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회시사 이야기

미국은 백신을 접종한 국제 여행객들을 받아들인다.

백경JwP 2021. 11. 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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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백신을 접종한 국제 여행객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2021년 1월 사진)이 24일 국제선 항공편을 더 많이 맞이한다

 

미국은 거의 20개월 동안 국외에서 체류하지 못한 많은 방문객들을 환영하며 월요일에 예방접종을 받은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문을 활짝 열었다.

 

월요일 아침 그곳에서는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쉴 새 없이 터미널을 누비며 평소와 다름없이 장사하는 기분이었다.

그러나 미국의 항공, 육지, 여객선 도착에 대한 새로운 요구사항이 발효됨에 따라, 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혼잡해질 수 밖에 없다.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최고경영자(CEO)는 10월 말 여행업계 컨퍼런스에서 "처음에는 다소 엉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불행히도 대사가 있을 것"이라며 "여행의 맹공격을 한꺼번에 거론했다.

 

모건 듀란트 델타 대변인에 따르면, 다음 주 동안 많은 델타 항공편들이 높은 부하 요인과 함께 100% 만원이었다고 한다. 그는 "미국의 재개가 발표된 이후 6주 동안 델타항공의 국제 예약은 450% 증가했다"고 말했다.

 

루프트한자 그룹은 자사 항공사들이 월요일 미국행 31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모두 예약이 꽉 찼다고 밝혔다. 버진아틀란틱 항공은 98% 좌석이 만원이라고 밝혔고 스위스항공과 영국항공은 미국행 항공편의 승객 수가 많았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여기 산타모니카 사진 포함), 뉴욕과 플로리다가 입국하는 국제 여행객들의 여행지를 선도하고 있다

 

점진적인 회복이 국제 항공 여행의 카드로 보인다. 항공 분석 회사인 OAG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2월 유럽에서 미국에 도착하는 충원 좌석 수는 2019년 12월 수준의 약 67%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사들은 여전히 대유행으로 인해 직원들과 항공기들을 철수시키고 있다. 직원 백신 요구로 인해 악화될 수 있는 인력 충원 문제는 일부 운송업체에 대한 복잡한 운영 방식을 가지고 있다.

 

세관국경보호국(CBP)교통보안청(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도 연방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직원 예방접종을 위해 추수감사절 직전까지 인력이 부족하고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CBP는 캐나다와 멕시코의 분주한 육로 국경에서 대기 시간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든 것을 말하자면, 준비와 인내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미국으로 향하는 국제 여행객들에게 있어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여행객들이 기대하고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미국에 도착하면

미국은 아직 적용되는 주와 지역의 일부 제약이 있지만 대체로 개방되어 있다.

예를 들어, 하와이, 일리노이, 뉴멕시코, 네바다, 오레곤, 워싱턴에는 마스크 명령서가 있다. 워싱턴 DC와 푸에르토리코도 실내 공공장소에 가면이 필요하다.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일부 도시에서는 식당 등 실내 공용공간에 대한 백신 요건이 있다. 로스앤젤레스 실내 예방접종 요건이 11월 8일부터 시행됐다.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입국 요건을 갖추고 있던 하와이는 이제 국제 항공 여행에 대한 새로운 연방 규정을 준수하게 될 것이다. 국가 내 역량 제약이 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한계가 있다.

 

 

뉴욕,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는 아마도 국제 방문객들의 가장 중요한 유입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올 휴가철 해외 여행객을 위한 여행 앱 호퍼의 최고 여행지다.

영국 트레일파인더스의 고객 수요에 맞춰 이 지점들은 미국이 여행사의 최고 목적지로 다시 돌아온다. 트레일파인더스 홍보담당자인 니키 데이비스는 뉴욕, 캘리포니아, 플로리다가 예약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 가기 전에 체크할 것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미국에 입국하기를 원하는 대부분의 해외 여행객들에게 중요한 요건이다.

18세 미만 아동은 예방접종 요건이 면제된다. CDC 웹사이트에 항공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여행자들은 "완전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CDC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종이와 디지털 문서화는 허용된다. 

문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DC 사이트에 있다.

항공사들은 항공 여행객들로부터 이 정보를 수집하고 검증할 책임이 있다.

 

10월 21일 뉴욕의 새로운 서밋 원 밴더빌트 천문대를 찾은 방문객들은 유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애나 즈윙(28)은 2년여 만에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보기 위해 24일 독일에서 시카고로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이었다. 그녀는 일요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루프트한자 항공기에 직접 탑승하여 ESTA 신청서와 그녀가 자경심을 갖고 수집했던 모든 새로운 코비드 서류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이중과 삼중으로 체크했다.

 

모든 준비를 마친 체크인 요원은 Zwing을 안심시켰고 월요일 보안에서 더 긴 대기 시간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내 남자친구와 나는 너무 흥분해서 마침내 다시 만날 때까지 몇 시간을 세고 있어! 그는 흥분해서 잠을 잘 수 없다고 나에게 계속 말한다"고 Zwing은 일요일 이메일을 통해 말했다. "나에게는 아직도 너무나 초현실적이어서 실제로 일어나려고 해! 그래서 나는 시카고에 도착하면 그것을 믿을 것이다."

 

어떤 백신이 미국 입국을 위해 받아들여지는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백신이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여행객들은 그들의 백신 접종이 입국하는데 유효한지 궁금해하고 있다.

모든 FDA 승인 및 인증 백신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 사용 목록이 있는 백신은 미국 입국이 허용된다.

11월 8일 현재 여행자에게 승인된 백신은 다음과 같다.

 

• 얀센/존슨 & 존슨
• 화이자바이오NTech
• 모더나
• 아스트라제네카
• 코박신
• 코비실드
• BIBP/시노팜
• 시노바크

 

CDC는 2회 복용 후 2주, 1회 복용 후 2주 후에 "완전 백신"으로 간주한다.

혼합선량 예방접종도 허용된다. 일부 백신 실험 참가자도 완전 백신 접종으로 간주된다.

항공여행을 통한 입국을 할 경우

항공 여행객들은 또한 부정적인 Covid-19 테스트가 필요하다. 국적과 관계없이 만 2세 이상 항공 여행객은 모두 검사를 받아야 한다. 승객들은 미국행 비행이 시작된 지 3일 이내에 Covid-19에 대한 음성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 요건이 면제된 미접종 미국인과 극히 제한된 수의 미접종 국제 여행객은 미국으로 출국한 날 하루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많은 항공사들은 그들의 웹사이트에 예방접종과 테스트 정보를 디지털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과 포털을 가지고 있다.

미국행 국제노선에 탑승하는 대부분의 델타 고객은 델타 플라이레디 도구를 이용해 예방접종 상태 증명서를 직접 업로드하고 확인할 수 있다.

 

델타항공의 한 직원은 8월에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출발선에서 근무한다.  델타항공은 11월 8일 139편의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한다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의 VeriFly 모바일 디지털 헬스 패스는 BA의 미국행 모든 항공편에 적용된다고 항공사는 확인했다.

하드 카피도 좋은 생각이야.

 

그는 "여권과 예방접종 카드, 주요 신용카드가 지갑과 핸드백과 분리돼 있는지 확실히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행기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 어웨어(FlightAware)'의 대변인 캐슬린 뱅스 전 항공사 조종사는 "전화기/핸드백/백팩/기타 등이 분실되거나 도난당할 경우를 대비해 휴대전화로 같은 내용의 디지털 사본을 갖고 이메일 계정으로 전송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누구인지, 예방접종 상태, 신용카드의 앞뒷면까지 입증하면 서류를 잃어버리는 악몽을 합리적인 상황으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이애미(Miami Beach의 오션 드라이브, 여기 사진)는 호퍼의 3대 해외 여행지 중 하나이다.

 

육지를 통한 입국에서는

세관국경보호국은 육지와 여객선 건널목의 이동량과 대기시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여행자들에게 신분증과 예방접종 서류를 준비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 기관은 또한 여행자들에게 CBP One 앱과 얼굴 생체인식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긴 기다림을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그러나 수요 억제에 따른 초기에는 긴 줄이 예상되며, CBP는 필요에 따라 자원을 조정하는 한편 합법적인 무역과 여행을 촉진하고 국가 안보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문서와 종이 문서는 백신 접종 증명용으로 허용되며, 백신 카드는 영어로 작성될 필요가 없다.

여행자들은 그들의 예방접종 상태와 여행 이유를 증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들은 또한 CBP 담당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완전히 백신을 접종했다는 증거를 보여줄 준비를 해야 한다.

 

성인 예방접종을 받은 18세 미만 여행 아동은 예방접종 요건이 면제된다.

육지와 페리 건널목에서는 공동시험이 필요하지 않다.

 

현재 국제적으로 여행하기 위한 규칙과 요구사항의 거미줄은 부인할 수 없이 얽혀 있다.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프레스티지 트래블의 여행 고문 데이브 허쉬버거는 "비행기에 올라타 어딘가로 가는 것 만으로는 더 이상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숙제를 해야지."

 

 

 

-CNN Travel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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