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5 여객기가 왜 그냥 먹힐지도 모르는 미친 생각인가? 콩코드가 은퇴한 후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 초음속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초고속 비행기 몇 대가 개발 중에 있다. 항공사들은 다음과 같이 관심을 보인다. 유나이티드는 이미 이르면 2029년에 초음속 항로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음속의 5배인 마하 5의 속도로 일어나는 극초음속 여행은 어떨까? 콩코드는 약 3시간, 일반 여객기는 6~7시간 정도 걸리는 데 비해 뉴욕에서 런던으로 가는 항공기는 단 9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그게 가능할까? 극초음속 항공기 개발이 목표인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헤르메우스(Hermeus)는 그렇게 믿고 있다. 그것은 이미 새로운 종류의 엔진을 시험하고 있다. 그것은 결국 마하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