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맛집, '용이 회전초밥'에서 주말의 브런치를 해결... 날씨도 화창하고 라이딩 하기 좋은 주말, 자린이 3일차, 집에서 광안리까지 20Km를 단숨에 주파하고 브런치 해결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광안리 핫플인 '용이초밥' 발견... 이른 점심시간인지라 대기없이 자리 착석합니다. 보통때는 점심.저녁 식사시간에는 줄을 섭니다. 광안리 해변도로에서 'WHO' 옆 골목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흰색 건물이 반겨줍니다. 마치 카페와도 같은 외관을 보여주네요... 가게 맞은편 'WHO'에 지정 주차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주방에는 4명의 직원들이 상냥하고 활기차게 초밥을 만드네요. 레일을 따라 돌아가고 있는 맛난 초밥들의 향연... 골라 먹는 재미! 오늘은 혼자 온지라 '용이정식세트'로 간단하게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