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2차 추경, 소상공인 지원 50조 원 언급!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안 편성이 가시화하고 있다. 2차 추경 관련 논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 후 속도가 붙을 전망인데, 소상공인 지원에 중심을 두되 유가 대응책 등도 함께 마련하는 방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尹, 코로나 위기대응 TF 꾸려 피해 지원안 구체화 예정 13일 정부·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오는 5월 취임 후 100일간 ‘코로나 긴급 구조 프로그램’을 시행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대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윤 당선인은 규제 강도와 피해 정도를 따져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하고, 국세청·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행정자료를 근거로 지원액의 절반을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