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10대 소녀가 틱톡에서 배운 도움을 요청하는 수신호를 사용한 후 구조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실종된 10대 소녀가 집에서 폭력을 나타내기 위해 틱톡에 알려진 수신호를 사용해 도움을 요청했다가 켄터키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미국 켄터키주 로렐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빌에 사는 16살 이 모 씨는 15일(현지시간) 부모로부터 실종신고를 받았다. 목요일 켄터키 주의 한 자동차 운전자는 주간 고속도로에서 한 차량에서 곤경에 처한 소녀를 보기 위해 911에 신고했다. 로렐 카운티 보안관실은 "고소인이 차량 뒤에 있었고, 차량 안에 타고 있던 여성 승객이 가정폭력을 나타내기 위해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수신호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금요일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