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 보이콧에 동참하다 호주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할 것이라고 스콧 모리슨 총리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모리슨은 호주 선수들이 2월에 열리는 올림픽에 여전히 참석하지만 정부는 공식 대표들을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지도자는 시드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신장의 인권 유린과 문제"는 호주 정부가 중국과 함께 제기한 우려의 일부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정부와 이 문제에 대해 대화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 쪽에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었지만 중국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우리와 만날 기회를 계속 잡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몇 달 동안, 인권운동가들은 신장, 티베트에서의 중국 정부의 인권 유린과 홍콩에서의 정치적 탄압에 대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