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신약을 주문하고 있다. 가난한 나라들은 다시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백신 확보를 위한 글로벌 쟁탈전이 벌어지는 동안 아시아태평양의 많은 나라들은 목표 달성을 늦추었다. 이번에는 그들이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 이 지역 주변 국가들은 아직 사용 허가조차 받지 않은 항바이러스제인 코비드-19에 대해 최신 무기에 대한 주문을 서두르고 있다. 미국 제약회사 머크(Merk)가 생산하는 몰누피라비르는 특히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잠재적인 유행성 게임 체인저로 알려지고 있다. Merck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사용 허가를 얻으려고 하고 있으며, 만약 그것이 허가된다면, 이 캡슐은 코비드-19에 대한 최초의 구강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