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원전 화재 진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장관은 자포리츠히아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미국 측과 "긴급" 통화를 했다.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발표에따르면, 우크라이나의 독일 갈루셴코 에너지부 장관은 미국 측 제니퍼 그랜홀름과 자포리츠히아 원자력 발전소의 상황에 대해 긴급한 전화 통화를 했다. 우크라이나 국가비상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금요일 아침 이른 시간에 발생했으며 이후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갈루셴코는 성명에서 "적들은 핵 및 방사능 보안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인, 유럽인, 그리고 그들 자국민들의 인간의 삶과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이 메시지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전달하기 위해 며칠 전부터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