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막의 4,000억 달러 규모의 신도시 계획 도쿄의 청결함, 뉴욕의 다양성, 스톡홀름의 사회서비스!!! 억만장자 마크 로어(Mark Lores)가 500만 명 규모의 '미국의 새로운 도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설계할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를 선임했다. 이제, 그는 그것을 건설할 수 있는 곳과 4천억 달러(약 468조)의 자금이 필요하다. 전 월마트 임원인 마크 로어는 지난주 미국 사막에서 처음부터 지속 가능한 대도시 텔로사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15만 에이커의 야심 찬 제안은 친환경 건축,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 가뭄에 강한 물 시스템을 약속한다. 이른바 '15분짜리 도시설계'를 통해 주민들이 집에서 출퇴근하는 4분의 1시간 이내 직장, 학교, 편의시설 등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