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카불 공습으로 민간인 10명이 사망하고 무관한 차량을 목표로 삼았다고 인정했다. 지난 8월 카불 차량에 대한 치명적인 무인기 공격에 대한 미군 조사 결과 민간인 10명과 운전자는 사망했으며 목표 차량은 IS-K와 관련된 위협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맥켄지 장군은 발표했다. 프랭크 맥켄지 미 중부군 사령부 최고 사령관이 28일 미 국방부에서 미군의 카불 오폭에 대한 기자회견을 했다 맥켄지는 기자들에게 7명의 아이들을 죽였다고 말한 공격은 "실수"라고 말하며 사과했다. 그는 “그 공습은 (카불) 공항에 있는 우리 군대와 (민간인) 대피자들에 대한 임박한 위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깊은 믿음에서 이뤄졌다”며 “하지만 그것은 비극적 실수였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숨진 이들의 가족과 친지들에게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