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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역대 최대 시리즈 !

백경JwP 2021. 10. 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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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넷플릭스의 글로벌 전략에서 밝힌 내용

오징어게임 출연배우들이 미국 유명 TV쇼프로에 출연했다. -cnn-

넷플릭스가 다시 한번 콘텐츠의 지각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넷플릭스가 국제적으로 확장되기 시작하자 할리우드에서 제작한 영화와 TV쇼를 다른 나라에 수출했다.
현재 약 10년 후,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운영되면서, 스트리머는 그것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이용하여 그 반대의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엄청난 성공으로 지금까지 하고 있다.

넷플릭스(NFLX)는 한국판 '오징어 게임'이 '출시 사상 최대 시리즈'가 됐다고 발표했다.

CNN의 프랭크 팔로타가 보도한 대로 회사는 이 디스토피아 시리즈가 9월 17일 첫 선을 보인 이후 1억 1천1백만 개 이상의 계정에서 시청되었다고 말했다.

비교하자면, 이전에 1위를 차지했던 "브리지어튼"은 첫 28일 동안 8200만 개의 계정이 조회했다.

이 시리즈는 한국에서 미국 순위 1위에 오른 최초의 시리즈다. 하지만 이 쇼는 아시아에서 유럽, 남미까지 전 세계에 걸쳐 하나의 현상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랭크 팔로타가 자신의 기사에서 지적했듯이, "오징어 게임"은 94개국에서 넷플릭스의 1위 에 올랐다.

"우리의 국제 전략이 옳았다는 완벽한 증거"

아시아태평양을 총괄하는 넷플릭스 김민영 부사장은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청사진이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로 이번 쇼의 성공을 꼽았다. 그녀는 이번 주 SHR에 "오징어 게임'이 내부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이유는 우리의 국제적 전략이 옳았다는 완벽한 증거"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김민영 부사장 은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청사진이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로 이번 쇼의 성공을 꼽았다. -CNN-

그 글로벌 전략은 그들이 개발된 지역에 진솔하고 진실된 지역 쇼를 제작하는 것이다. 김씨의 설명대로 회사 측은 "가장 현지에서 정통한 쇼가 가장 잘 나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콘텐츠 총괄 VP(부사장)는 “넷플릭스가 한국에 투자하기 시작한 2015년 당시 목표는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었다”며 “상상만 했던 일을 오징어게임이 현실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2주 동안 엄청난 언론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과 같은 프로젝트는 미디어 시장 사이에 존재했던 장벽을 무너뜨리고 있다.

'오징어 게임'만이 아니다.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에게 가장 성공적인 국제적인 히트곡이었지만, 올해 초에도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루핀'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프랑스 미스터리 시리즈는 지난 1월 미국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몇몇 나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오징어게임속 각종 게임을 직접 해보는 행사에 참가한 이들이 드라마 속 의상을 입고 게임을 하고 있다. -AFP-

당시 넷플릭스 공동대표테드 사란도스는 넷플릭스 가입 모델도 시청자들을 "그들이 보는 것에 대해 훨씬 더 모험적이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이봐, 외국어 텔레비전은 안 보는데 '루핀'이라는 이 프로는 들어본 적이 있는데 정말 기대된다. 그리고 그것은 나의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나는 놀이를 밀고 나갈 것이다.' 그리고 10분 후, 갑자기 그들은 외국어 텔레비전을 좋아한다. 따라서 이것은 정말 놀라운 진화입니다, "라고 사란도스가 덧붙였다.

그는 "봉준호가 오스카 시상식에서 너무 아름답게 말했기 때문에 관객들은 1인치 벽을 넘어야 다른 연예계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넷플릭스의 세계 어디서든 멋진 이야기를 통해 이미 엄청난 규모로 그것을 보고 있다.."

오징어게임중 놀이터에서 달고나게임을 하기위해 대기중인 참가자들

새로운 기록을 위해.


- '루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넷플릭스는 이 쇼의 스타인 오마르 시와 화요일에 계약을 맺었다. 엘사 케슬라시와 마노리 라빈드란 보고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시스의 파리와 LA에 본사를 둔 제작사가 넷플릭스를 위한 오리지널 영화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 이제 다시 "오징어 게임"으로 돌아가자. 모두가 팬인 것은 아니다: 마이크 헤일은 이 시리즈가 "이미 알지 못하는 것을 보여주거나 말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한다.

- 애리 멤버의 MSNBC 쇼에서 제이슨 존슨은 "오징어 게임의 성공은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오늘날 겪고 있는 경제적 고통의 상태에 대해 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황동혁 감독타일러 허스코 감독에게 "트럼프는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고 나는 그가 오징어 게임에서 VIP를 닮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마치 나라가 아닌 게임쇼를 진행하는 것 같아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는 것 같아 이런 문제가 다 터지고 나니 이 쇼가 세상에 나갈 때가 된 것 같아서..."(인디와이어)


-CNN ENT.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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