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회시사 이야기

테슬라의 주식 3대 1로 분할결정 !

백경JwP 2022. 8. 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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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주식은 3대 1로 분할하면서 훨씬 더 저렴해질 것이다.

캘리포니아 프레몬트에 있는 테슬라 공장 전경

 

Tesla는 공식적으로 3대 1의 주식 분할을 발표했는데, 이는 1년간 600달러에서 1,000달러 사이를 유지해온 이 회사의 주가가 투자자들에게 더 알맞은 가격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주식은 8월 25일부터 분할 조정 방식으로 거래가 시작된다.
테슬라(TSLA)의 주주들은 목요일 연례 주주총회에서 분할을 승인했다.  분할에 따라 1주씩 보유한 사람이 3주를 보유하게 되며, 각 주식의 가격은 당시 가격의 3분의 1이 된다. 
 

 
지난 8월 8일자  종가는 약 871달러로, 분할 후의 주당 가격은 약 290달러가 될 것이다.
주식 분할은 보통 주식의 유동성을 증가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고 팔기 쉽게 하기 위해 행해진다.   본질적으로, 이 움직임은 시장에서의 Tesla 주식의 수를 3배로 늘릴 것이지만, 회사의 전체적인 가치 평가와 각 투자자의 보유 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분할은 또한 주식의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가격을 더 작은 개인 투자자들의 손에 닿을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

 

테슬라는 2020년 이전에도 이런 움직임을 보였었다.

자금 사정이 든든한 기관투자가들은 회사 전체 주가에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개인투자자들은 고가의 주식에 발목이 잡힐 수도 있다. 

Robinhood, E-Trade 등의 제로 트레이딩 앱의 성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주식 분할을 훨씬 더 중요하게 만들었다.

 

테슬라는 올해 초 주식분할을 추진할 의사를 밝혔을 때 "주식분할이 우리 보통주의 시장 가격을 재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직원들이 그들의 자본을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가 보기에 이 모든 것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 CNN Business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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