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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verse)는 아니지만, 메타(meta)는 가상 세계를 출시할 것이다

백경JwP 2021. 12. 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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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verse)는 아니지만, 메타(meta)는 가상 세계를 출시할 것이다

페이스북은 논란이 일자 회사명을 메타로 바꿨다


메타휴먼은 소위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비전을 (가상) 현실에 더 가깝게 가져오고 있다.

과거 페이스북으로 알려졌던 이 회사는 목요일 오래 전부터 VR에서 사회화를 위한 무료 앱인 Horizon Worlds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퀘스트 2 헤드셋으로 18세 이상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Horizon Worlds는 완전히 벗겨진 변형인간이 아니다. 정의하기 어려운 개념은 디지털 아바타를 통해 사람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넓은 범위의 가상 영역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번 출시는 2014년 오큘러스 구매 이후 VR 대중화와 가상사회화를 위해 노력한 가장 큰 노력 중 하나이다.
Horizon Worlds에서 헤드셋을 착용하는 사용자들은 친구들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게임을 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 수 있다. 
사용자 지정성이 높지만 다리가 없는 아바타로 등장하는 사용자들은 VR에서 실제 손가락과 손을 움직여 손짓을 할 수 있으며 아바타의 입은 실제와 같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Meta는 이번 주에 CNN 비즈니스에 Horizon Worlds에 접속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수요일에 안내된 데모에서 포함해서 말이다. 
언뜻 보기에 또 다른 소셜 VR 앱인 레크룸과 선구적인 사용자가 만든 가상세계 세컨드라이프의 황량한 조합처럼 느껴졌다. 예를 들어 화요일에 나는 다른 가상 인간을 찾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다른 "세상"을 찾아 다녔다. 
결국, 나는 "Retro Dabbys"라고 불리는 버려진 쇼핑몰처럼 보이는 곳에 착륙했고, 그곳에서 나는 좀비들 중 한 마리가 나를 공격할 때까지 그들에게 총을 쐈다.
 
페이스북의 새로운 VR 소셜 앱인 Horizon Worlds는 사용자들이 함께 어울리고 새로운 가상 세계를 만들도록 장려한다.

소수의 사람들(메타 직원과 다른 언론인)과 함께 데모에 참석하는 것이 더 재미있었다. 우리는 레이저 태그 게임을 하기 위해 팀을 나눠서 아레나 클래시라는 게임을 했다. 

경기를 빨아들였지만 팀 동료들은 기진맥진할 때마다 가상 하이파이브를 빨리 해줬다.(게임은 이미 흔한 VR 활용 사례다. 더 많은 사람들이 Horizon World에 접속함에 따라, 그들은 다른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또한 다음 사항도 주의하십시오. Horizon Worlds는 VR에서의 괴롭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사용자의 활동 마지막  분을 롤링 방식으로 기록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덮어쓴다. 

 

사용자가 앱에서 다른 사람과 부정적인 상호 작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면 그 영상이 포함될 것이다.

 

Meta는 Horizon Worlds와 함께 VR을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넘어서는 불확실한 사용 사례를 가진 틈새 기술에서 대중 시장 매체로 밀어넣기를 희망하고 있다. 
 
VR에 친목하는 것은 오래 전부터 많은 VR 헤드셋과 앱 제조업체의 목표였지만, 스마트폰에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가지고 하는 방식으로 헤드셋을 구매하고 반복해서 나타나도록 하는 데 성공한 기업은 아직 없다.
 
이를 위해, Meta는 고객들에게 299달러부터 시작하는 Quest 2 헤드셋을 구매하도록 설득해야 하며, 그리고 나서, 이 기기를 꽤 오랫동안 자주 착용해야 한다.
 
CNN의 레이첼 메츠는 이번 주 VR로 Horizon Worlds를 돌아다녔다.

Horizon Worlds의 론칭은 또한 메타버스에 대한 장기 베팅의 일환으로 Meta가 VR 노력을 두 배로 줄인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 회사는 앞서 자사의 소셜 앱과 별도의 보고 부문으로 증강 및 가상현실 서비스 전담 부서인 Facebook Reality Labs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메타도 메타버스 개념을 구축하기 위해 유럽에서 1만 명을 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올해 초 이 회사가 "엔터프라이즈 메타버스"를 구축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으며, 로블록스나 포트나이트와 같은 자체 가상세계를 운영하는 게임들은 그 버전들을 선전해 왔다.

메타 측은 사용자들이 단순히 놀기 위해서가 아니라 VR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메타 부사장은 지난해 개인 베타 테스트가 시작된 이후 Horizon World 사용자들이 이미 앱 내에서 수천 개의 세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Horizon Worlds는 Meta와 자회사인 Oculus가 VR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대중화하려고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회사는 2016년과 2017년 각각 소규모 사용자 그룹이 VR로 모일 수 있는 가상 행아웃 앱 오큘러스룸과 페이스북 스페이스 등을 출시했다. 하지만 2019년 10월 두 VR 앱을 모두 종료했다. 
이어 가상사회세계를 발표했는데, 당시 이를 페이스북 Horizon이라고 불렀다.
이번 Horizon Worlds의 출시는 10월 하순 메타사가 VR 사용자인 Horizon Home을 위한 개인 공간을 더 많이 제공할 것이라는 발표와 VR에서 미팅을 개최하기 위한 Quest 2 헤드셋인 Horizon Workrooms의 무료 앱을 8월에 발표함에 따른 것이다.
 
-CNN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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